이한결 블로그 ✍️ 💻 📷 🍻

“I’d give a lot to have Steve’s taste.”

“I’d give a lot to have Steve’s taste.” - Bill Gates, at the D5 conference on May 30, 2007

쿼라에 올라온, 라이벌에게 했던 가장 영감이 되는 말에 대한 질문에서 한 때 최고로 많은 점수를 얻은 대답이었다. 꼭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중 한 사람만 좋아하라는 법은 없지만, 바로 이런 게 내가 인간 빌 게이츠를 좋아하는 이유다.

간결하게 번역을 하고 싶었지만 원문의 느낌을 살릴 문구를 생각할 수 없었다. 몇 분 동안이나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그냥 영어 원문 그대로 올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