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yukoh - Gold


이 시대에 활동하는,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솔로 뮤지션을 하나 꼽아보라면 나는 주저없이 쳇 페이커(위키를 보면 이제는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닉 머피로 활동하는 것 같다.)를 들 것이다. 명불허전의 No diggity 커버 라이브 세션 단 한 클립만 보더라도 엄청난 아우라가 느껴진다.

한국 밴드신에서 가장 플램보이언트한 뮤지션 그룹 중 하나인 혁오밴드가 쳇 페이커의 Gold를 커버했다. 이 라이브 영상을 보고 있으면 그것이 누구 마음에 들든 안 들든, 절대적으로 또는 상대적으로 훌륭하든 아니든, 스타일과 영상미, 그리고 사운드까지 이 팀이 하나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해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. 과연 시대의 기린아고 트렌드세터이며 컬추럴 아이콘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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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마철 클리셰 주의] 상위 1%의 서울라이트가 바칩니다. 오늘도 서울은 흐립니다. 그래도 올해에는 이 노래 듣는다고 소셜 채널에 떠벌리는 사람은 제가 처음이죠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