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vsn - Try / Effortless


비트를 이렇게 자유자재로 다루는 트랙을 들으면 뭔가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계속 돌려들어보는 것이다. 참고로 디비전이라고 읽는 팀이다. 요새는 왜들 그렇게 모음들을 빼고 싶어서 안달인지 잘 모르겠지만. 줄임말 열풍이 글로벌한 무브먼트인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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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ntastic Drugstore - 12:00

네이버 뮤직에 조악한 글을 보내던 시절, 리뷰를 위해 들은 밴드 중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팀이 판타스틱 드럭스토어다. 2013 년 5 월에 정규 데뷔앨범이 나왔다. 트랙들을 하나 둘 들어보며 판타스틱 드럭스토어가 그 당시의 밴드 트렌드를 정확히 그것도 제대로 짚어냈다는 생각을 했고 한 번 이름이 알려질 만한 기회가 있다면 상업적으로도 유의미한 성공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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